여러분의 따끔한 충고 한마디...
박현정
일러스트
7
4,786
2007.04.25 19:02
어느 학교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플랭카드를 주문했는데여...
아직은 많이 미숙하여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.
억지로억지로 짜맞추긴 했지만... 영~ 이상합니다.
일단 메인글씨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...
난감한 기분....
여러분의 맛있는 조언 부탁드려요.
정말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많네요.
늘~ 배우고 있습니다.
내가 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클릭을 하나하나 할때마다 그 떨리는 궁금함이란...
절케 맹글면...
걍 보기에는 이쁜디...
"플랭카드"로서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네요.
작업 자체는 잘 하셨지만서도..
서체 저런걸로...
게다가 절케 작게 들어가면...
가까이 가서야만 이게 뭔 글자인지 알겠죠.
글다보면...
멀리서도 볼 수 있게 하는 "플랭카드"의 효과가 떨어지죠.
디자인만 보려고 하면..
참 이뿌고 잘하셨지만..
플랜카드의 의미가 상실되요.
색상들이...아기자기 이쁜거같습니다^^
따~~~~~~~끔~~~~~~하게요..ㅋㅋㅋemoticon_003emoticon_001
따끔하네요.ㅋㅋㅋ
제가 하는 일이랑은 틀리지만 그래두 배우고 가네요~ ^^
따끔하신가요??;;; ㅎㅎㅎㅎ;;
플랜카드라면 배다색을 누렁이로 빼는건 비추에요~
자칫 오래되서 변색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거든요~ㅎㅎ